작성일 : 11-06-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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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지영
 조회 : 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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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르단을 3-1로 역전승
런던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첫 경기서 3-1로 통쾌한 우승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6월 19일, 오후 3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3-1로 통쾌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45분 상대 공격주 자타라에 선제골을 허용
했으나 후반전에서 김태환, 윤빛가람, 그리고 김동섭이 추가골을
뽑아내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23일, 요르단 암만에서 원정경기를 치룬다. 요르단 현지 시간으로
오후 6시, 한국은 자정 시간으로 암만 시내,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암만, 요르단
이 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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