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1-02 20:29
2014년 새해인사
 글쓴이 : 이지영
조회 : 1,958  
<새 해 인사> 2014년 1월 1일

요르단의 2014년 새 해 첫날은 짙은 안개가 끼었었습니다.
새벽내 한 치의 앞도 볼 수 없을 정도의 진한 안개는
아침이 되면서 조금 겉히기는 했지만 아침 8시가 되었어도
안개는 여전했지만 오전 10시가 되면서는 깨끗해졌습니다.


2014년 갑오년의 새 아침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어려움이나 아픔 그리고 마음의 상처가 있다면 훌훌
털어버리고 새 해 갑오년은 말처럼 힘차게 앞을 향해
달려가시는 희망찬 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계획하신 일들을 다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암만, 요르단에서
이지영 올림